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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신문로에 있는 서울시교육청이 후암동에 있는 옛 수도여고 자리로 옮겨갑니다.
서울시교육청은 내일 서울 용산구청과 청사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용산구청은 올해 옛 수도여고 부지의 용도를 학교에서 공공청사로 변경해 서울시의 승인을 받은 뒤 이르면 2015년부터 청사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.
경희궁터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은 시설이 낡고 좁지만 문화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증·개축이 불가능해 지난 2009년부터 옛 수도여고 자리로 이전을 추진해왔습니다.
전준형 [jhjeon@ytn.co.kr]
[저작권자(c) YTN 무단전재,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]
서울시교육청은 내일 서울 용산구청과 청사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용산구청은 올해 옛 수도여고 부지의 용도를 학교에서 공공청사로 변경해 서울시의 승인을 받은 뒤 이르면 2015년부터 청사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.
경희궁터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은 시설이 낡고 좁지만 문화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증·개축이 불가능해 지난 2009년부터 옛 수도여고 자리로 이전을 추진해왔습니다.
전준형 [jhje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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